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현역/Picnic) 프랑수아 알라르 : 비지트 프리베 사진 전시회 안녕하세요. 😊 오늘 간 전시회는 회현역 근처 Picnic 빌딩에서 진행하는 프랑수아 알라르 : 비지트 프리베 사진 전시회입니다. 전시회 제목은 비지트 프리베 즉 사적인 방문이라는 뜻이에요. 프랑수아 알라르 작가가 예술가들의 공간, 그가 경험한 멋진 경험, 감동받은 것들을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하고자 하는 취지의 전시회예요. 개인의 사적인 공간에 들어가는 경험은 언제나 특별한 것 같아요. 그들의 인생과 생각 그리고 취향을 엿볼 수 있어요. 공간을 꾸민 것은 본인 일테지만 공간이 다시 개인에게 영감과 힘을 주기도 해요. 어느 예술가는 그림을 그릴 때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물건을 주위에 두르고 그림을 그린다고도 하네요! :) 유명한 예술가들의 공간을 구경할 수 있었던 좋은 전시 였어요. 사진에서 프랑수아 알.. (대흥역/경의선 숲길) 비로소 커피 Biroso Coffee 안녕하세요! 😊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이제는 러닝 할 때 선크림 열심히 발라야겠어요. :) 러닝 끝나고 자주 커피 테이크 아웃하러 가는 곳인 비로소 커피 Biroso Coffee 예요. 이곳에서 커피를 실패하시는 일은 없을 거예요. 원두 종류도 다양하고 항상 너무 맛있어요. 경의선 숲길 바로 옆 찻길에 있는 가게인데 붉은색 예쁜 벽돌집이라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 거예요.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2층에 테이블이 있어요. 경의선 숲길 산책로가 바로 옆이라 산책하실 때 테이크 아웃해서 밖에서 먹어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1층에는 구경할게 많아서 항상 올 때마다 두리번거리게 돼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돼 있어서 깔끔하고 시원하네요! 뒤쪽에 원두를 로스팅하는 기계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판매하고 계셔요.. (서강대역/경의선 숲길) 포옹남 Pho ong Nam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계속 우중충해서 새콤달콤한 게 당기네요. 오늘 간 포옹남 Pho ong Nam은 베트남 음식점인데요. 식당이 대로변에 있어 오가며 볼 때 사람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 풍의 인테리어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 소품들과 강렬한 원색이 현지 느낌 물씬 나게 해요. 혼자 갔는데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고 내부도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이 다양해서 부담이 적었어요. 내부도 원색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방분들이 베트남 분들인지 베트남 어가 들려와 여행온 기분도 들었어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안내해 주신 자리에 앉아서 둘러보는데 연령대가 어린 학생부터 노인분들 다양해서 놀랐어요. 연령대만 보면 국밥.. 이전 1 2 3 다음